특허등록에 대해 물어보기를 두려워 할 수도있는 상황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2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며칠전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10월 만 11세 나이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월 시험에 응시한 7,559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계인 피터 박은 15세였던 2011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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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은 5년 잠시 뒤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바로 이후, 로스쿨 공부에 전념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뒤 지난 8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7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특허등록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