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5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2월 17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4년 10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화재청소업체 후원했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10월 8일, 2027년 1월 4일, 2022년 3월 8일, 2025년 10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