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끝낸다고 11일 밝혀졌다.
본사가 본인이 전문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화재 정리 업체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요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연구원 교육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된다. 가맹점주와 사원 대상 위생 학습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케어가 가능되도록 했었다.
4월까지 전국 326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월 평균 6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가게를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참가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10일동안 매장을 방문해 홀을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유료로 증정완료한다. 홀 미영업 가게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완료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업의 기자신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몰입한 꼼꼼한 교육을 따라서 대상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